2011년 2월 26일 토요일

맥도날드 Part 1 (Jee In Chung)

한국에서는 얼마나 자주 맥도날드에 가세요? 맥도날드 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세요? 어렷을적 캐나다에서 유학하던 시절에 매일 맥도날드 Drive thru에서 주문하곤 했던 게 기억이 나는데,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맥도날드에 가는 숫자가 적어 진 거 같다. 왜 그랬는지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맥도날드의 이미지가 나날이 떨어지며 건강하지 못한 음식으로 사람들의 머리에 인식되는 것 같았다. 예를 들자면 2004년도에 모간 스펄록 영화감독이 감독하고 자기 자신을 실험대상으로 사용한 영화 슈퍼사이즈미 (Supersize me)라는 영화는 페스트푸드와 다이어트중독에 대한 공포를 그린 영화이다. 이 영화에서 대표적으로 쓰였던 페스트푸드점는 맥도날드였다. 시간이 지나며, 한동안 최고의 인기와 수입을 자랑했던 맥도날드는 대중에게로부터 인기도 떨어지며 관심이 줄어들었다. 그리고 미국의 뉴욕으로 유학을 갔을 때는 맥도날드에 가본 기억도 없는 거 같다.
하지만 요즘에 일본에 와서는 내가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들리고는 한다. 이런 내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라서 왜 그런지를 생각해 보았다. 우선 일본에서는, 미국과 캐나다와 상반되게 맥도날드의 이미지가 굉장히 좋다. 특히, 물가가 비싼 동경에서는 학생들이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며, 음식점 내에 있는 식탁과 의자도 위생적으로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다. 종업원들은 물론 예의도 바르며 일본어가 완벽하지 않은 외국인에게도 설명을 천천히 해주는 친절함도 느낄 수 있다.
그러면 왜 일본에서는 맥도날드가 이렇게 성공적이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릴 수 있을까? 지금부터 한번 파헤쳐 보자. 우선, 첫 번 째는 일본의 맥도날드 음식점의 위생적인 면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페스트푸드점이라고 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간단히 먹고 가는 그저 그런 음식점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는데 그러기 때문에 깨끗지 못함이라는 부정적이라는 이미지도 따라다닌다. 하지만, 일본의 맥도날드는 서양의 맥도날드에서 느끼는 부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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