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블이 [06] Other Pop Culture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06] Other Pop Culture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1년 1월 19일 수요일

Hanryu Wave (Jee In Chung)

일본에서 한국열풍이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아무래도배용준이 연기를 했던 겨울연가부터 아니 였을까요일본에서 겨울연가가 텔레비전에서 방송되었을 때부터일본사람들은 한국의 연예계문화음식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죠 SM 엔터테이먼트 회사 소속  보아 (BoA)라는 가수는 일본에서 한국인으로써 최초로 인기를 끌었던 것은 기억하시나요어린 나에 일본에서 데뷔를 해서 일본말이 아주 능숙했죠일본인이라고 착각  정도로요.  초반에는 한국드라마에 모든 관심이 쏠렸지만이제는 일본에서 한국 가요가 인기가 굉장히 많아요요즘에는 친구들과 같이 신주쿠 또는 시부야의 거리를 걸을  한국노래가 자구 들리곤 해요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그룹은 소녀시대카라투에니원이죠근데자세히 들어보면 가사가 일본말이이에요일본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있게 한국가사일본가사가끔은 중국가사도 있더라고요노래방을 가도 인기차트에 한국가요를 쉽게찾을  있어요.  
      このブラウザではこの画像を表示できない可能性があります。 한국에 있을 때는 한국 연예인이 일본에서 인기가 있어봤자 얼마나 있을까라고 의심을 했지만일본에 와서 그들의 인기를 실감   있었어요지금 현재 일본과 한국 사이의 가까워진 관계를 보며 지금부터의 역사가 궁금해지는데요. 60 전까지만 해도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 였지 않습니까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때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고 있고아직도 상처를 치유 받지 못한 분들도 계신  같아요하지만이번에는 일본의 정부가 아닌평범한 시민들이 한국문화음식언어에 관심을 갖고 즐기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이상해진다고 해야 될까요처음에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몰랐어요일본인들에 대한 아주 좋지 감정이 없었던 것은 아니니까요한국열풍이 지속되어봤자 얼마나  될까 년밖에 되지 않겠지 라고 생각도 했었고요하지만 일본인들의 계속되는 관심은 오히려 한국인들의 마음을  열게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미래에도  관계가 지속되어 일본땅에 살고 있는 2 교포들의 지위를 향상시켜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このブラウザではこの画像を表示できない可能性があります。  일본인들이 한국말을 배우는 모습을 보면 더욱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지금도 와세다대학에서 2 언어를 한국말로 택한 친구들이  많이 있거든요저는  친구들한테 일본말을 배우고저는 한국말을 알려주죠노래방을 가서도 한국노래도 부르고일본노래도 불를  있고요.  일본에는 “신오쿠보라는  한인타운이 있는데여기에는 맛있는 한국요리를 파는 음식점도 있고연예인  포스터를 파는 가게도 있어요일본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죠.    전까지만 해도별로 유명하지 않았던 곳이고 오히려 조금 무서운동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대요하지만이제는 점심시간  저녁시간만 되면 비빔밥불고기삼겹살을 좋아하는 일본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랍니다 2 하라주쿠가  가능성이보인다고   사람들도 있답니다!

일본의 아이돌문화 (Yu Jin Yi)


      물론  아이돌은 한국에도 엄청나게 많다. “아이돌문화” 라는 거창한 문구를 굳이 일본에만 적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이돌 가수라는 개념이 한국에서 딱히 모호한 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필자가 굳이 일본의 아이돌 문화에 대해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한국의 아이돌문화와는 미묘하게 다른 일본 아이돌 문화의 특성이 설명하고 싶기 때문이다.
      일본  아이돌 중에 한국인에게 가장 신선한 충격으로 와 닿는 그룹은 AKB48이라는 여자 아이돌 그룹이 아닐까 싶다. 일단 인원에서부터 (말 그대로 48명) 놀라운데, 그48명이나 된다는 특성 때문에 공연 방식 또한 더욱 특이하다. 상설 전용 극장이 있어 언제 찾아가도 멤버 중에 적어도 일부는 볼 수 있도록 한 이른바 접근성을 강조하고, 또 싱글을 발매할 때 CD에 투표용지를 곁들여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에 투표하게 한다. 투표에서 표를 많이 얻은 멤버들이 다음 번 CD제작에 참여하게 되고 비중이 높아지는 것이다. 일종의 캐릭터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로 인해 팬들의 관심을 확실히 사로잡을 수 있단다.
      하지만  이보다 더 확실하게 팬들의 충성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쟈니스 라는 남자 아이돌 소속사의 방식이다. 쟈니스의 경우 스맙 (SMAP), 아라시, 캇툰 등 일본 최고의 남자 아이돌 그룹만을 양성하기로 유명한 일본의 소속사 인데, 일종의 다단계 판매원이 사용할 법한 방식으로 팬들을 소속사에 붙들어놓는다. 소속사에 있는 아이돌 그룹들 간의 선후배대접이 확실하고, 선배 아이돌 그룹의 공연에 후배가 찬조 출연하여 도와주거나, 혹은 후배의 공연에 선배가 나와 합동 공연을 한다던 지 하여 특정 아이돌의 팬덤에 다른 아이돌 그룹을 노출시킨다. 그리고 유닛이라 하여, 서로 다른 그룹에 소속된 멤버들을 몇 명 정도 모아 따로 활동을 시키기도 하면서 특정 아이돌 그룹만을 좋아하는 팬이 결국에는 쟈니스 전체를 좋아하도록 유도한다.
      뿐만  아니라, 아직 데뷔하지 않은 기획사  소속 연습생들을 이미 유명한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에 백댄서를 시킨다던가  하면서 아이돌 뿐만 아니라 예비  아이돌들까지 팬이 생기도록 한다. 이런  식으로 그저 한 그룹만 좋아하게  되면 소속사 전체에 빠지도록 만드는  전략으로 쟈니스는 일본 최고의 남자 아이돌 그룹 소속사로 자리잡게 되었다. 쟈니스샵이라 하여 소속사 가수들의 사진, 포스터, 달력 그리고 각종 물품들만을 전문으로 파는 가게도 있는데, 줄이 어찌나 긴지 몇 시간을 기다려야 겨우 들어갈 수 있을 정도란다.
      한국의  경우 아이돌을 육성한다던가, 혹은 한  그룹을 좋아한다고 소속사에 있는 다른  모든 그룹들을 알 수 밖에 없도록  되 있는 구조는 아니기에, 아무리 비슷하다 하더라도 일본의 아이돌 그룹 문화는 신선할 수 밖에 없는 듯 하다.